영화 시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, 덴마크는 영화사에서 늘 주목받아온 나라이고, 많은 명감독을 배출했다. 도그마의 주역이었던 라스 폰 트리에와 토마스 빈터베르그는 도그마 선언 이후로 지금까지도 덴마크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다.
아직은 낯선 북유럽 영화. 독특한 매력을 가진 북유럽 영화 중에서도,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세 편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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